김현중 수영장서 촬영 "마흔 살 이후 인생은 제주도에서…"

▲ 김현중 수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현중의 수영장 동영상이 공개했다.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5일 김현중이 '하이컷' 어플에서 정장을 입은 채 수영장 물속을 시원하게 가르고 있는 화보 동영상을 올렸다.

어플 공개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현중은 그룹 SS501의 재결합에 대해 "생각은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고 내가 쉽게 던지는 말들이 팬들에게는 기약 없는 기대가 된다. 서로 마음이 다치더라도 현실을 직시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40세 이후의 인생 계획에 대해선 "제주도에 펜션을 짓고 스쿠버 숍을 낼 계획이다. 환경운동가처럼 보이고 싶지는 않지만 스쿠버를 하면서 느낀 게 바다 위는 정말 예뻐 보이지만 속은 더럽다는 것이다. 앞으로 스쿠버 동호인들끼리 모여서 바다 청소를 하는 좋은 문화를 만들고 싶다"라고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현중 ⓒ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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