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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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찰떡포옹 '주 군의 품에 안긴 태 양'

기사입력 2013.08.07 15:00

한인구 기자


▲ 공효진 찰떡포옹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주군의 태양'의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의 '찰떡 포옹' 장면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주군의 태양' 제작사 측은 7일 드라마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과 공효진은 서로 꼭 껴안은 모습이다. 극 중 의문의 문제 때문에 두려움에 떨던 태공실(공효진 분)이 자신의 앞에 나타난 주중원(소지섭)에게 덥석 안기고 있다. 누구에게나 까칠하고 냉정한 주중원이지만 태공실만은 쉽게 내치지 못하고 가슴을 내어준다.

이와 더불어 공효진의 손에 쥐어진 분홍색 구두 한 켤레가 시선을 모은다. 분홍색 구두는 공효진이 주차장 한가운데서 떨고 있었던 이유를 설명해주고 이 둘이 영혼을 위로해 줄 때 쓰이는 물건이다.

SBS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주중원과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 태공실의 이야기.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7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공효진, 소지섭 ⓒ 본팩토리]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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