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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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태릉선수촌 입소..국가대표 특훈 받는다

기사입력 2013.08.07 15:33 / 기사수정 2013.08.07 15:3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태릉 선수촌에 입소해 특별 훈련을 받는다.

7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멤버들이 훈련을 위해 태릉 선수촌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배드민턴을 훈련, 대결 중인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이번 태릉선수촌 입소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난다.

관계자는 “멤버들의 실력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훈련의 강도와 스킬 또한 늘어나고 있다. 태릉선수촌 입소를 오래 전부터 계획해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배드민턴 국가 대표와 만나 훈련도 하고 원포인트 레슨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여 전했다.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을 중심으로 이만기, 존박, 이종수, 2PM 찬성 등의 합류로 꾸려진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팀과 부산 배드민턴 팀의 경기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진 ⓒ K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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