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 밥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남궁민이 밥차 선물을 했다.
7일 남궁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남궁민이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 제작진에 150인분의 밥차를 준비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자신이 준비한 밥차에 스태프를 안내하며 해맑은 표정으로 음식을 받고 있다. 그는 연기자, 스태프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현장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 촬영에 어려움이 있던 중 남궁민의 응원으로 큰 힘을 얻었다"며 "남은 회차에도 남궁민과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구암 허준' 100회 방송에서는 임빈(정시아 분)의 회임으로 유도지(남궁민)의 입지가 공고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남궁민 밥차 ⓒ 디딤돌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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