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란다커도 반한 아사이베리 열풍 '집중 조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내에서 불고 있는 아사이베리에 대한 열풍이 소개됐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는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건강식품 아사이베리가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열대우림의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과의 열매로, 풍부한 항산화제와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다.

완벽한 몸매로 유명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몸매 유지 비법으로 아사이베리 주스를 꼽았을 정도다.

아사이베리는 2008년 미국 UCLA의 10대 건강음료로 선정됐으며 많은 이들의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입소문을 타 최근 아사이베리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방송에서 서울의 한 대형 식품 마트의 식음료 판매 직원은 "우리 매장에서 아사이베리 제품이작년 매출보다 3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매입량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