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7.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7.0%)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이 굴욕을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예체능팀은 강원도 인제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훈련 장소에서 강호동은 연습하던 중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소영 선수에게 셔틀콕으로 가슴을 맞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PD 수첩'은 5.4%, SBS '화신'은 5.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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