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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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집안, 엄친아 입증 '공현주가 반할만 하네'

기사입력 2013.08.06 22:15 / 기사수정 2013.08.06 22:15



▲ 이상엽 집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공현주와 공식 연인으로 발전한 이상엽의 집안이 화제다.

이상엽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상엽과 공현주가 연인 사이다"라며 "두 사람이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함께 작품을 한 적은 없지만 과거 공현주가 싸이더스HQ 소속이기도 했고 원래 친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엽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며 그의 집안도 다시 주목을 받았다.

이상엽의 외조부로 알려진 故김종진 회장은 1994년까지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제철 사장을 역임한 후 1998년 동국제강 회장으로 부임했다.

하지만 동국제강 회장 부임 당시 임직원 5명과 대우조선 옥포조선소를 방문하기 위해 헬기로 이동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엽 집안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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