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열린 '썸머 후레쉬 콘서트'에서 신인 걸그룹 리브하이가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인가수 2~3팀이 출연하는 이번 롯데월드 썸머 후레쉬 콘서트에서 '리브하이'는 첫 번째 싱글앨범인 ‘하쿠나 마타타'를 선보였다.
리브하이는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A.지아, 가빈, 한결, 에밀리로 구성됐으며 리브하이는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시축과 함께 리더 A.지아는 텀블링 세리머니로 이들은 '체육돌' 가능성을 내비치며 관중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는 '모두 다 잘 될 거야', '걱정 근심 떨쳐버려'라는 긍정의 의미를 가진 스와힐리어로서 곡 전체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흥겨운 일렉트로사운드가 가미된 댄스 팝 장르가 곡이 주려는 메시지와 느낌을 살려 내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