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석현 숭례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빽가와 장석현이 숭례문 화재 사건 목격담을 들려줬다.
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코요테 멤버 빽가와 샵 출신 장석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숭례문 화재 사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MC 탁재훈이 "숭례문 화재사건 제3의 목격자라던데"라고 묻자 장석현은 "맞다. 그때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 3명이라고 하더다. 외국인도 한 분 있었다고 들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빽가는 "나도 있었다. 아마 그 외국인이라는 사람이 나일 것이다. 내가 그때 사진을 찍어서 경찰에게 제공하기도 했다"며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빽가는 "정말 가슴 아팠다. 숭례문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분들이 모두 절망해서 통곡하시더라"라고 안타까웠던 당시 상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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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석현 숭례문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