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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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원 서번트 증후군, 천재적인 암기능력+공간지각능력

기사입력 2013.08.05 22:50 / 기사수정 2013.08.05 22:5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원이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사 역을 맡았다.

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1회에서는 박시온(주원 분)이 암기능력과 다각적 공간지각능력에 뛰어난 능력을 갖추는 있는 외과의사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온은 자신이 레지던트로 근무할 병원으로 가던 도중 청량리역에서 유리 파편을 맞고 쓰러진 아이를 발견하게 됐다.

이에 박시온은 자신이 알고 있는 의학 지식을 상기해 완벽한 응급 처리를 했다. 심지어 심장에 문제가 있음을 감지하고 의료진들에게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한다고 알렸다. 덕분에 김도한(주상욱)은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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