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가방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리더 김재경이 자신이 직접 만든 가방을 공개했다.
김재경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지난 4주간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내 가방"이라며 몇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운 계열의 가죽 가방을 든채 미소 짓는 김재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죽을 오리는 모습, 스케치 과정, 박음질하는 모습 등 제작 과정도 함께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재경은 동덕여대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하는 디자인 전공자로, 평소에도 옷을 만들어 착용하는 등 손재주를 뽐내왔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6월 신곡 'Sunshine'을 발표한 뒤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김재경 가방 ⓒ 김재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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