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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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 물오른 1인 2역…전개 불붙었다

기사입력 2013.08.04 22:03 / 기사수정 2013.08.04 22: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의 한지혜가 물오른 1인 2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몽희(한지혜 분)가 현수(연정훈)의 아내 유나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나는 시아버지 상순(한진희)에게 현수와 이혼할 생각이 없음을 밝히고 회사 경영을 맡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상순은 유나와 이혼을 하고 싶어 하는 현수를 무시하고, 유나가 경영을 맡으면 그의 친정으로부터 더 많은 원조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귀를 기울였다.

다음 날 유나는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당당한 모습으로 회사에 등장했고,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몽희는 유나를 발견하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한편 어린 시절 다른 가정으로 입양된 일란성 쌍둥이로 밝혀진 유나와 몽희의 만남이 앞으로 어떤 후폭풍을 몰고올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지혜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의 한지혜가 물오른 1인 2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몽희(한지혜 분)가 현수(연정훈)의 아내 유나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나는 시아버지 상순(한진희)에게 현수와 이혼할 생각이 없음을 밝히고 회사 경영을 맡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상순은 유나와 이혼을 하고 싶어하는 현수를 무시하고, 유나가 경영을 맡으면 그의 친정으로부터 더 많은 원조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귀를 기울였다.

다음 날 유나는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당당한 모습으로 회사에 등장했고,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몽희는 유나를 발견하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한편 어린 시절 다른 가정으로 입양된 일란성 쌍둥이로 밝혀진 유나와 몽희의 만남이 앞으로 어떤 후폭풍을 몰고올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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