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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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백진희, 결국 이혼하나…눈물의 이별

기사입력 2013.08.04 22:01 / 기사수정 2013.08.04 22: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박서준과 백진희가 이별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순상(한진희 분)은 아들 현태(박서준)를 성산그룹의 딸 미나(한보름)와 결혼시킬 생각으로 몽현(백진희)과의 이혼을 강요했다.

아버지의 이혼 강요에 질린 현태는 과감히 가출을 시도해 몽현의 집에서 처가살이를 하며 행복한 날들을 보냈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순상이 장정 두 명을 데리고 현태가 일하고 있는 가게를 찾아간 것. 가게 주인이자 몽현의 작은아버지인 병달(김광규)은 이 사실을 집에 있는 몽현에게 전했다.

전날 현태와의 이별을 예감하고 눈물의 포옹을 했던 몽현은 바로 가게로 달려갔다. 하지만 이미 현태는 장정들에게 붙잡혀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몽현과 현태는 눈물을 흘리며 서로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 뒤늦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갑자기 찾아온 이별로 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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