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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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정찬성 TKO패에 "아파하는 모습에 속이 터져"

기사입력 2013.08.04 14:44 / 기사수정 2013.08.04 14:59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정찬성의 패배에 아쉬움을 전했다.

임슬옹은 4일 자신의 SNS에 "어깨 탈골이라고 하네요. 아파하는 모습 보니 속이 터져 죽겠습니다. 정말 너무 잘합니다. 너무 잘 싸웠습니다"라고 아쉬운 심경을 거듭 드러냈다.

현재 정찬성의 UFC 챔피언십 도전 응원차 브라질을 방문 중인 임슬옹은 현장의 상황과 응원 메시지를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

또 경기 직전 "경기장에 들어가기 위한 관중들의 줄이 엄청나게 길다. 브라질이다 보니 99프로가 조제 알도 팬인 듯. 정찬성 선수 응원합시다"라는 트윗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정찬성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163에서 페더급(65kg 이하) 챔피언 조제 알도와 대결 중 어깨 탈골로 판정패해 중계를 지켜보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샀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임슬옹, 정찬성 ⓒ 임슬옹 트위터]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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