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 27kg 감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지가 2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오랜만에 컴백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수영장 콘서트를 꿈꿔 왔다고 언급하자 빽가는 "저희가 벗는 무대를 만들어야죠"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신지가 비키니를 입으면 되게 이상하겠다"고 장난을 쳤다.
신지는 "제가 27kg을 빼서 지금 60kg이다"라고 털털하게 받아쳤다. 이어 신지는 "지금 관객 중에 두 분이 '진짠가 봐'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 화면에 제가 어떻게 보였기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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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지 27kg 감량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