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진운과 고준희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재연하며 달달한 스킨십을 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진운-고준희의 커플송 만들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진운과 고준희는 자신들만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커플송을 만들기로 결정한 뒤 첫 만남을 가졌던 겨울을 회상하며 스노우 파크를 찾았다.
정진운은 스노우 파크에서 갑자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얘기를 꺼내며 조인성-송혜교의 연기를 재연해보자고 나섰다.
정진운은 고준희에게 "내가 송혜교를 하겠다"고 말하며 성별을 바꿔서 재연하자고 했다. 그렇게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재연에 나선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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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진운, 고준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