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조정치와 정인이 선배 이장희 앞에서 듀엣 공연을 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정치-정인의 울릉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정치와 정인은 울릉도에서 15년째 생활하고 있는 선배 가수 이장희의 초대를 받고 울릉도 이곳저곳에 다녔다.
이장희는 두 사람에게 울릉도를 소개해준 뒤 자신이 직접 만든 작업실로 향했다. 조정치와 정인은 낭만 가득한 이장희의 작업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장희는 후배인 조정치와 정인에게 듀엣 공연을 요청했다. 이에 정인은 마이크를 잡고 조정치의 기타 연주에 맞춰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열창했다.
이장희는 후배들의 듀엣공연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수고했다. 잘 들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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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결혼했어요4 조정치, 정인, 이장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