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울다이브 소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쇼미더머니2' 최종 우승을 차지한 그룹 소울다이브가 우승 소감을 남겼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에서는 소울다이브가 파이널무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종우승팀으로 선정됐다.
소울다이브는 시즌2 우승에 대해 "진짜 거짓말 안 하고 0.1%도 생각 안 했다. 자그마한 증명서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다. 넋업샨과 아이들이라는 슬로건을 빼버릴 기회도 주었다"라고 말했다.
소울다이브는 또한 방송 직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쇼미더머니2 우승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일일이 나열은 못하지만 '쇼미더머니2'를 함께한 출연진, 제작진 그리고 저희 무대 도와준 모든 아티스트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습니다. 공연장에서 봬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울다이브는 '쇼미더머니2'결승전에 올라갈 두 팀을 뽑기 위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5차 공연에서 가리온의 '영순위'로 힘이 넘치는 무대로 스윙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이어 매드클라운과 대결에서 승리하고 결승전에 올라온 지조와 결승전을 펼친 소울다이브는 자신들의 신곡 'Missing'으로 관객들과 하나가 되는 무대를 만들며 1, 2차 공연 합산 상금 7,190,000원을 차지해 우승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소울다이브 ⓒ Mnet '쇼미더머니2' 방송화면, 넋업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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