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배우 김성수가 능숙한 요리실력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에서는 아홉 번째 생존지인 벨리즈에 입성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가위손에 빙의한 듯 능숙한 칼솜씨를 뽐내며 맹그로브 크랩과 생선을 손질했다.
김성수는 맹그로브 크랩과 생선에 카레가루를 더해 표전 게요리를 만들었다. 그는 막내인 성열에게 먼저 다리를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성수의 퓨전 게요리를 맛본 조여정은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고, 류담은 "맛있지만 조금 비리다"라고 솔직한 감상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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