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써니의 첫 만남, '세얼간이'에서 미리 만난다

▲ 이서진 써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서진과 그룹 소녀시대 써니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tvN '세 얼간이'에서는 '꽃보다 할배' 촬영차 대만으로 출국하는 이서진이 꿈에 그리던 써니를 만난 당시의 분위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만 편 촬영차 출국하는 이서진이 공항에서 써니와 만나는 장면을 비롯해 할배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써니의 쾌활한 모습 그리고 이서진이 써니를 만나 겪게 되는 난감한 상황 등을 공개한다.

'꽃보다 할배'는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이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이서진은 짐꾼 및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5일 첫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 제작진에게 속아 써니와의 미술 여행에 부풀어 있었다. 하지만 출발 당일 공항에서 이순재 등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곤 좌절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세얼간이'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서진, 써니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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