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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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사주, 연상보다는 연하… '기성용 딱이네!'

기사입력 2013.08.02 12:10 / 기사수정 2013.08.02 12:10

대중문화부 기자


▲ 한혜진 사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사주가 공개됐다.

여성종합매거진 여성중앙은 8월호를 통해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인 한혜진과 기성용, 장윤정과 도경완, 백지영과 정석원, 정세진 부부의 사주 풀이를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의 사주였다. 여성스럽고 참한 외모의 한혜진은 여장부로서의 기운이 센 편으로 나타났다. 어지간한 남자의 그릇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기운이라 연상보다는 연하와 궁합이 좋으며 베풀수록 잘 살게 되는 사주다.

기성용은 외고집 사주가 세서 구설에 오르기도 하지만 충분히 해결할 만한 기개를 가지고 있다. 목표 지점을 설정하면 틈을 주지 않고 돌진하는 스타일이며 떨어져 지내는 부부의 경우라면 사이가 멀어지기보다는 더 애틋해지며 돈독해진다.

여성중앙 관계자는 "방송가에 유행처럼 이어지고 있는 연상연하 커플 릴레이를 지켜보며 '이들의 만남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가정하에 이번 기획을 준비하게 됐다"며 "네 쌍의 커플 모두 좋은 궁합이 나온 만큼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혜진 사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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