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경석이 군 시절 처음 면회 왔던 여자 연예인이 조혜련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서경석은 서른 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입대해 겪었던 고생담을 직접 재연하며 공개했다.
서경석은 "이등병 시절, 처음으로 면회를 온 여자 연예인이 조혜련이었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조혜련은 다소곳한 뒷모습으로 부대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결국 "내가 니들 이모뻘이야"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석은 이날 자신의 군 생활을 꼬이게 했던 3대 사건으로 이윤석의 편지와 조혜련의 면회, 섹션TV 연예 통신의 방문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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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화수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