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조연우, 장모들에게 최고 인기남 '소녀감성 자극'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배우 조연우가 장모들의 최고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1일에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에서는 그간 출연했던 사위들과 장모들이 장서촌에 한자리에 모여 입담을 펼치는 장면이 방송됐다.

조연우는 다른 사위들과 다르게 장인은 모시고 장서촌에 도착했다. 그는 도착하자마 장모들의 사랑을 받았고 자신이 직접 드립 커피를 만들어 변기수 장모인 손향숙에게 대접했다.

이에 손향숙은 커튼 뒤에 있는 조연우에게 "저렇게 하니까 더 예쁘네"라며 조연우가 야구 단장이라고 하자 말을 더듬으면서 까지 반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장모들도 한결같이 조연우가 반듯하고 외모가 훌륭하다고 칭찬하며 조연우는 장모들의 소녀 감성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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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연우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