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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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김갑수 취재 거부 "예능에서까지 죽기 싫어"

기사입력 2013.08.01 23:42 / 기사수정 2013.08.01 23:42

대중문화부 기자


▲김갑수 취재 거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갑수가 '화수분' 취재 거부 사실을 밝혔다.

1일 첫 방송된 MBC '스토리쇼-화수분'에 출연한 김성주는 김갑수에게 "오늘 어떤 내용을 취재해 왔느냐"라고 물었다.

이날 김갑수는 "나는 준비한 뉴스가 없다. 사실 대본 받아 보니 죽는 역할 뿐이었다. 내가 예능에까지 와서 죽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취재를 거부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경석은 "드라마에서 왜 자주 죽는 거냐"라고 물었고, 옆에 있던 유이는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선생님을 죽인 적도 있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갑수 취재 거부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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