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신애 고현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서신애가 '여왕의 교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서신애는 1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오늘 아침까지 마지막 촬영했습니다. 짧고 굵은 작품이었는데요.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여왕의 교실'이 더욱 빛이 나고 은보미라는 역할로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력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왕의 교실'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2014학년도 제37회 산들초등학교 졸업식'이라는 현수막 옆에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배우 고현정은 서신애와 찍은 셀카에서 비웃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서신애는 절친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새론, 김향기, 천보근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촬영 마지막을 기념했다.
서신애가 출연하는 '여왕의 교실' 마지막 회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교실 졸업식 ⓒ 서신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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