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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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출국 "30일 캐나다로 출국, 출산 준비 집중"

기사입력 2013.08.01 12:10 / 기사수정 2013.08.01 12:10

김영진 기자


▲ 선예 출국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가 캐나다로 출국했다.

1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선예가 30일 캐나다로 출국했다"며 "한국에 왔다가 다시 본인의 집으로 돌아가 출산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7개월째로 접어들었다.

한편 원더걸스 멤버들은 각각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소희는 KBS '드라마 스페셜-해피! 로즈데이'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예은 역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빠스껫볼'에 출연해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또한 유빈은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혜림은 EBS 라디오 '잉글리시 고고'의 수요일 코너 '원더K팝' 진행을 맡았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선예 출국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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