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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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정려원-주지훈 '메디컬 탑팀' 대본 리딩서 의학용어 '술술'

기사입력 2013.08.01 12:06

신원철 기자


▲ 주지훈 대본리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등 MBC 차기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출연 배우들이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

'메디컬 탑팀' 제작진은 1일 김도훈 PD와 윤경아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인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대본 리딩에 참여한 권상우(박태신 역), 정려원(서주영 역), 주지훈(한승재 역) 등은 어려운 의학 용어가 등장해도 어려움 없이 연기하며 뛰어난 몰입력을 선보였다.

연출을 맡은 김도훈 PD는 "첫 호흡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아 당혹스러울 정도"라며 "배우부터 스태프까지 모두 '탑'만 모인 것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의 의사가 모인 '의료 드림팀' 탄생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의료계의 현실과 병원 내 권력 다툼을 녹여내며 오는 10월 '투윅스' 후속으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 탑팀' 대본리딩 ⓒ 에이스토리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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