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박샤론은 1일 아침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임신 했을 때 살이 엄청 많이 쪘었다. 출산 후에도 3kg 정도만 빠지고 몸무게가 그대로였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대충 뜬 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한개만 올려 딱 여덟 숟가락으로 한 끼를 때웠다"며 "영양균형을 맞추면서 했더니 3개월 만에 17kg이 빠졌다"며 산후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박샤론은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선 당선자로, 이날 방송에서는 박샤론 외 김예분, 이혜정, 홍여진, 유예빈 등 역대 미스코리아 5인방이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 박샤론 페이스북,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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