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의정 고관절수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의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의정은 3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의정은 이날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찾아왔다. 10kg 정도 감량했다. 20대 시절에는 39kg이었지만, 지금은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영구가 아직도 살 쪘다고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의정은 "지난해 주말드라마가 끝난 후 고관절 수술을 했다. 지금은 인공 관절을 끼고 있다"며 "계속 누워 있다 보니 체중이 20kg 정도 쪘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인공관절 수명이 줄어든다고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의정 고관절수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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