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컴퓨터 화면, '반가운 그 시대의 아이콘'

▲ 2000년대 초반 컴퓨터 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00년대 초반 컴퓨터 화면이 등장해 추억에 젖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0년대 초반 컴퓨터 화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2000년대 초반 컴퓨터 화면' 사진에는 당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가 배경화면으로 설정돼 있다. 또 음원 다운로드 사이트인 '소리바다'와 메신저 '버디버디', 스타크래프트의 한글 버전인 '한스타' 등의 바탕화면 아이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운영체제도 윈도우 옛 버전이어서 누리꾼들은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에 혀를 내두름과 동시에 옛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2000년대 초반 컴퓨터 화면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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