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비행기 조종석을 설치한 아빠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반인이 직접 제작한 보잉 747기의 조종석이 있다.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각종 부품과 컴퓨터를 조립해 정교한 여객기 시뮬레이터를 만든 것이다.
비행기 조종석을 만든 주인공은 프랑스 로카노에 사는 40살의 로랑 에이글롱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들을 위해 비행기 조종석을 만들었다고 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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