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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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고양 중산동팀과 배드민턴 대결 '시청률은 7% 턱걸이'

기사입력 2013.07.31 07:25

한인구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턱걸이로 7% 시청률에 복귀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6.3%)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1주 전 7.4%에서 6.3%로 하락한 시청률이 다시 7%대로 들어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배우 이종수가 값진 1승을 거뒀다.

예체능팀과 고양 중산동팀과 배드민턴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최강창민과 이종수는 경력 15년 이상인 상대팀과 맞붙었다.

최강창민은 경기 도중 범실로 내리 3점을 내줬으나 중산동팀 또한 범실로 점수를 잃어 팽팽한 경기가 진행됐다. 결국 숨 막히는 경기 끝에 최강창민과 이종수 팀은 11대 9로 승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PD 수첩'은 4.5%,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은 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강창민, 이종수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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