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의 화끈한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신순정녀'가 지난 주말 오중석 작가의 스튜디오에서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포스터 촬영에는 기존 '신순정녀'에서 활약했던 황인영과 새롭게 합류한 권민중, 홍진영, 김지민, 김정민, 유소영, NS윤지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7인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만의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은 각선미와 볼륨이 드러나는 보라색 드레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정민은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상의로 반전 몸매를 과시했다.
홍진영은 회색 미니 드레스와 함께 깜찍 발랄한 귀여움을 선보였고, NS윤지는 열정적인 레드 드레스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한편 이번 촬영은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이 진행했다. '신순정녀'의 팬이라는 오중석은 "멤버들 모두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이라며 "캐스팅이 대박인 것 같다. 정말 기대된다"는 말을 전했다.
'신순정녀'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게스트 그룹이 선정한 순위를 순정녀들이 직접 정한 순위와 맞춰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순정녀들과 자신들의 생각을 비교하며 토크 배틀을 벌인다. 오는 8월 15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권민중, 김정민, NS윤지, 홍진영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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