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30 11:45 / 기사수정 2013.07.30 12:37
조니뎁은 최근 영국 언론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몇 년 안에 배우 생활을 그만 둘 계획이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그는 이어 "당장 그만두겠다는건 아니다. 그래도 은퇴가 멀지 않았다"고 했다.
조니뎁은 또 "1년에 하게 되는 말이 많아질수록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하고 싶지 않은 말을 더 많이 하게 된다"며 "그것은 인간을 미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라며 스타로 살고 있는 자신의 삶에 종종 회의감을 느끼는 것처럼 표현했다.
최근 미모의 23세 연하 배우인 엠버 허드와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는 조니뎁은 주연한 영화 '론 레인저'의 개봉 후 세계 여러 나라를 방문하며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조니뎁 ⓒ BBC 인터뷰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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