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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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이요원과 한솥밥…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

기사입력 2013.07.30 11:32 / 기사수정 2013.07.30 14:25



▲ 최윤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윤영이 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30일 매니지먼트 구는 "최윤영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었다.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 활동과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윤영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역전의 여왕', '내 딸 서영이',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코리아', '무서운 이야기'등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최근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을 통해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는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친절한 양민희 선생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윤영은 특유의 사랑스럽고 밝은 이미지로 각종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업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아 러브콜이 쇄도해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윤영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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