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흔한 마을회관, 높이만 무려 16m
▲농촌의 흔한 마을회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한 농촌의 마을회관이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농촌의 흔한 마을회관'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옹기를 지고 있는 농부의 모습을 표현한 동상이 담겨 있다. 빼어난 경치와 더불어 농촌에 있는 단순한 동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동상이 아닌 마을회관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마을회관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읍 도원리의 무릉도원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세워진 문화센터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 높이만 해도 무려 16m에 달하는 말 그대로 '진격의 마을회관'인 것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농촌의 흔한 마을회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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