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상윤이 5시간에 걸친 수중 촬영 비하인드 컷 을 공개했다.
이상윤은 MBC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따뜻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가진 광해군 역을 맞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에서 광해군은 물에 빠진 정이(문근영 분)를 위해 주저 하지 않고 바다에 뛰어 들었다.
이상윤은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 에서도 완벽한 컷을 만들어 내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으며 수중촬영을 무사히 끝냈다.
이상윤은 "한복의 특성상 여러 겹을 겹쳐 입다 보니 수중촬영 하는 데에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사극에서의 수중촬영 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며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불의여신정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촬영 소감을 정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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