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29

최정원, 여신 미모 대륙에서도 인정 "대한민국 대표 美 뽐내"

기사입력 2013.07.29 18:21 / 기사수정 2013.07.29 22: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최정원이 중국 안휘위성 TV '제 2회 ASIAN IDOL AWARDS(아시안 아이돌 어워즈)'에 초대받아 참석했다.

가수 강타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최정원은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여신포스를 풍기며 시상식을 찾아온 관계자들에게 엄청난 플래시 세례를 받았고, 일반 중국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정원은 2008년 중국에서 방영된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당시 중국 내 첫방송 시청률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해 중국 내 대표적인 한류 드라마인 '대장금'을 제쳐 큰 주목을 받으며, 함께 최정원도 중국 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최정원이 출연하는 작품마다 중국 내에서 인기가 지속되어 이번 시상식에 아시아 스타로서 초대를 받게 되었다.

중국 전국구 방송국 안휘위성 TV에서 방송되는 'ASIAN IDOL AWARDS(아시안 아이돌 어워즈)'는 작년 방송 때 전국 시청률 1위는 물론, 안휘위성 TV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중국, 한국 뿐만 아니라 인도, 태국, 대만 등 각국의 아시아 최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상식으로 최근 중국 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최정원은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를 촬영 중이며, 오는 8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 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최정원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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