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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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쇼 화수분', 김갑수-서경석-정준하-김성주-유이 MC 발탁

기사입력 2013.07.29 17:36 / 기사수정 2013.07.29 17:36



▲ 스토리쇼 화수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가 8월 1일 드라마와 뉴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파일럿)을 선보인다.

'스토리쇼 화수분'은 지난 3월 말 '세대 간의 공감이야기'로 전파를 탄 바 있으며 오는 방송에서는 MC부터 프로그램 형식까지 새롭게 재단장했다.

예능프로그램 최초로 'MBC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또 MC가 앵커가 돼 사연을 소개하고, 연예인의 실제사연과 시청자 제보를 토대로 재구성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직접 연기하는 등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고 있다.

'무릎팍도사' 시간대에 편성되는 '스토리쇼 화수분'은 1999년 종영한 '테마게임' 이후 MBC 예능계에 14년 만에 부활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김갑수-서경석-정준하-김성주-유이가 MC로 나선다.

특히 김갑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후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라 설렘과 함께 긴장을 하고 있다. 김갑수는 MC 군단의 전반적인 수장이 돼 각각의 뉴스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평가하고, 앵커들이 직접 연기한 뉴스를 본 후 연기력 및 스토리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한다.

'스토리쇼 화수분' 관계자는 "시청자의 재미와 공감을 위한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은 끔찍한 사건 사고들 대신, 밝은 세상에 앞장서기 위해 웃음과 감동이 있는 행복한 인생뉴스를 전달해 시청자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8월 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스토리쇼 화수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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