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티아라 4주년 기념 사진 공개 "사랑해"

▲티아라 효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데뷔 4주년 기념 사진을 올렸다.

효민은 2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hyominnn)'에 "사랑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아라 멤버 보람, 지연, 은정, 큐리, 소연, 효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꽃받침을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 2009년 7월 29일 '거짓말'로 가요계에 등장했고 올해 데뷔 4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보핍 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을 발표했다.

한편 티아라는 다음달 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비키니'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홍콩,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로 인해 음악프로그램 활동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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