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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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쇼 스플래시', 아이비-클라라 2차 라인업 합류…25인 확정

기사입력 2013.07.29 15:06 / 기사수정 2013.07.29 15:07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 출연진 25명이 확정됐다.

'스플래시' 제작진은 29일 가수 아이비, 슈퍼주니어 강인, 배우 클라라, 이훈 등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샤이니 민호, 씨스타 소유 등과 함께 다이빙에 도전한다.

여러 분야와 다양한 연령대의 도전자가 출연하는 가운데 최고령 출연자인 배우 홍여진은 과거 유방암 수술 경력을 떠올리며 "암투병도 이겨냈는데 뭘 못하겠느냐"라는 당당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훈은 "다이빙은 생애 첫 도전이다. 최근 사업 실패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던 중에 새롭게 도전할 기회를 준 제작진의 제안이 반가웠다"며 "성적과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스플래시'는 다음달 23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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