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호 메디컬 탑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샤이니 민호가 훈남 의사로 변신한다.
민호는 10월 방송 예정인 MBC 차기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 출연한다. 민호는 극중 흉부외과 전공의 3년차 '김성우' 역을 맡았다.
김성우는 팀의 막내이자 매너가 좋고 눈치가 빨라 모두에게 평판이 좋은 인물이다. 또한 동료 의사 아진(오연서 분)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이기도 하다.
민호는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배우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이 배우고 노력해서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메디컬 탑팀'은 민호 외에도 배우 권상우, 정려원, 오연서, 주지훈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각 분야 최고의 의사가 모인 의료 드림팀 탄생 과정과 의료계의 현실, 병원 내 권력 다툼을 그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민호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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