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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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마마' 정겨운-정유미 커플, 이별 위기 극복할까?

기사입력 2013.07.28 12:26 / 기사수정 2013.07.28 12:33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투정 커플'이 이별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닭살 애정 행각을 펼쳤던 '투정 커플' 장훈남(정겨운 분)과 고영채(정유미)가 이별 위기를 맞았다.

훈남의 옛 연인인 수진(유인영)과 그의 모친(김청)이 두사람 앞에 나타나 방해 공작을 펼친 가운데, 27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의 31화에서는 바다로 떠난 '투정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채는 수진의 충고를 들은터라 마음이 복잡했고, 훈남은 취중에 바다로 뛰어들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영채는 편지 한장을 남긴채 훈남의 곁을 떠나 두 사람의 위기를 알렸다.

그러나 훈남이 윤재(황동주)와의 통화에서 "무슨 수를 써서든 (영채를) 찾을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감쪽같이 사라진 영채와 그런 영채를 찾으려는 훈남의 이야기는 2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원더풀 마마'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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