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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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씨스타 소유-다솜, 물회 먹방 '멈출 수 없는 식신 본능'

기사입력 2013.07.27 19:27 / 기사수정 2013.07.27 19:29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씨스타가 단체로 물회 먹방을 선보였다.

씨스타가 27일 방송된 '스타킹'에 출연해 면요리 1인자를 가리는 누들킹 코너에서 물회 먹방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20년 경력의 물회 달인 강동우 씨가 등장하자 MC 강호동과 출연자들은 물회는 면요리가 아니라며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강동우 씨는 당당하게 물회도 면요리라며 자신만의 물회 요리를 시작했고 이내 입맛을 돋우는 맛깔스러운 자태의 물회를 내놓았다.

포항에서 온 이 물회를 맛보기 위해 나선 소유는 한 입 넣자마자 멈출 수 없는 식신 본능을 뽐냈다. 소유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물회의 맛을 극찬하자 호기심이 발동한 다솜은 무대 위로 나왔다.

이어 다솜도 물회의 맛을 보자 말을 잇지 못하고 폭풍 흡입했다. 소유와 다솜의 모습에 붐은 “이 물회는 한 수저 푸면 두 수저 그냥 들어가요”라며 거들었다.

특히 다솜은 “배랑 오이가 전복과 물회의 맛과 식감을 살려주면서 달콤하고 아삭거리는 느낌과 참기름의 고소한 맛까지 최고다”라며 속사포로 칭찬을 쏟아냈다.

또한 푸드 디렉트 김수진은 “이렇게 표현하기 어려운 물회의 맛은 처음입니다”라며 요리의 전문성을 인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물회 먹방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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