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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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심경 고백 "슈프림팀 노래 각자 무대서 부를 일 없다"

기사입력 2013.07.27 17:21 / 기사수정 2013.07.27 20:28

대중문화부 기자


▲이센스 심경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쌈디와 결별한 이센스가 심경을 전했다.

이센스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슈프림팀을 서포트 해줬던 모든 분들 팬분들 고마웠습니다. 이제 각자의 길을 갈 거고 앞으로 둘이서 같이 무대 설 날이 언제 있을까 모르겠지만 슈프림팀 노래를 각자의 무대에서 부를 일은 없을 겁니다. 앞으로 저와 형의 앞길에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센스는 "중3때 이름 지어놓고 맨날 구리다고 바꾸고 싶어했었는데 계속 써야겠어요. 조만간 제 새 노래로 만나 뵙겠습니다. 금방은 아닐거에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슈프림팀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이센스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쌈디는 "그게 이센스가 행복해지는 유일한 길이었고 그 선택을 존중한다. 팀만 못하게 됐을 뿐이지 10년 동안의 관계가 변한 것은 절대 아니다. 둘 다 솔로로 시작했기 때문에 이제 I.K 안에서 각자가 잘하는 걸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센스 심경 고백 ⓒ 아메바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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