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랩퍼 지조가 '쇼미더머니2'에 함께 했던 동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조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4차 경연곡은 페니형, 주희누나, 데이잼, 바스커션 형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 고마움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조는 전날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에서 진행된 파이널 무대에 오를 최종 4명의 래퍼를 선발하는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조는 리오케이코아의 '라이크 댓(Like that)'을 선곡해 신나고 경쾌한 비트의 랩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특히 그룹 에이트 주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브라스밴드 바스커션의 화려한 연주가 더해져 지조의 무대는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송이 나간 후 지조는 함께 4차 경연에 참여했던 동료를 향해 감사함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지조 ⓒ 지조 트위터, Mnet '쇼미더머니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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