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4

'섬뜩한 형벌' 시척살,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어

기사입력 2013.07.25 13:40 / 기사수정 2013.07.25 13:43

대중문화부 기자


▲ 시척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선 시대의 형벌 '시척살'이 화제로 떠올랐다.

25일 공개된 네이버 웹툰 '2013 전설의 고향' 2화 '시척살' 편은 시척살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시척살은 조선 중기의 형벌 중 하나로 죄인을 사지에 몰아넣고 고사시키는 형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로 집행한 형벌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해당 웹툰에서는 죄인이 땅 속에 파묻혀 있고 머리 위에 죄인이 살해한 시체를 매달아 놓는다. 결국 죄인은 공포심을 떨고 이틀을 넘기지 못하며 최후를 맞이한다.

한편 '2013 전설의 고향' 2화 '시척살' 편은 윤인완, 김선희 작가가 집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시척살 ⓒ '2013 전설의 고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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