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홍콩 언론 앞다퉈 보도 '한국 인기배우가 왔다'

▲ 김수현 홍콩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김수현이 홍콩에서도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갈라 프리미어 참석과 인터뷰 등의 일정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 김수현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의 환대를 받았다.

김수현의 소속사는 25일 "홍콩 입국 다음날 현지 유력 일간지들이 일제히 김수현의 일거수일투족을 다뤄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홍콩 언론은 '한국의 인기배우 김수현이 홍콩을 찾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 등으로 표현해 홍콩에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미국 LA와 샌디에이고를 방문해 기자회견과 무대인사 등의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홍콩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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