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돌발행동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유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0.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3%)보다 0.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입방정 특집'으로 김흥국, 사유리, 이준, 클라라가 출연했다.
사유리는 클라라가 "출연 중인 드라마가 40% 시청률을 돌파하면 누드를 찍겠다고 했다"고 선언하자 "누드 찍을 가슴은 있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사유리 언니보다는 큰 것 같다"는 클라라의 말에 가슴 안쪽에 넣어뒀던 휴지를 빼내는 돌발행동을 했다.
그런가하면 클라라가 엉덩이에 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내가 더 크다"라며 대화에 끼어드는 등 시종 돌발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BS '짝'은 6.9%, KBS 2TV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3회는 2.6%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돌발행동ⓒ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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