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5

국민부자, '윤민수-윤후' 효과로 워터파크 방문객 증가

기사입력 2013.07.24 18:12 / 기사수정 2013.07.25 19: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를 찾은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6월 한 달간 워터피아를 찾은 방문객은 전년과 대비해 120%가 입장했다.

이는 그동안 타 워터파크와는 달리 별도의 광고모델을 내세우지 않았던 설악워터피아가 이번 여름 시즌 처음으로 국민부자로 사랑 받고 있는 윤민수-윤후 부자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들어 도심에도 대규모 복합 레저시설이 생겨나면서 관련 업계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설악워터피아는 광고모델인 윤민수-윤후 부자가 신나게 물놀이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전하고 건강한 워터파크라는 점을 크게 어필하고 있다.

한편,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안전행정부가 지정한 보양온천수를 사용하는 워터파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아틀란티스, 키즈&토즈풀 같은 어린이•영유아 전용 야외 물놀이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워터파크 최대 성수기인 7~8월 두 달 동안은 설악워터피아 내에서 뮤지컬 갈라쇼와 여섯 가지 악기로 구성된 야외공연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윤민수, 윤후 ⓒ 설악워터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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